[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www.grooveparty.co.kr)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월 11일 오후 10시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그루브파티’는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그 동안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기존에 없던 튜토리얼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보다 쉽게 ‘그루브파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중간에 자신의 스코어를 예측할 수 있는 ‘쇼다운’ 시스템과 새로운 기법인 ‘롱노트’와 ‘연타 노트’ 기능을 추가하여 훨씬 다이나믹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온라인 댄스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풍부한 음원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배치기’의 ‘마이동풍’과 ‘무가당’의 ‘노세 놀아보세’ 등을 포함한 새로운 음원 40여 곡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캐릭터의 얼굴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파이널 테스트' 버전의 커다란 변화 중 하나다. 유저들은 남녀 캐릭터의 다섯 가지 얼굴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새롭게 변신한 상점에 들어가면 보다 다양하고 풍부해진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접할 수 있다.
‘그루브파티’는 그 동안 많은 부분 변경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유저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둔 동시에 개성 강한 비보이 문화와 스트리트 패션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마련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그루브파티’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일정은 ‘파이널 테스트’를 종료하고 난 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