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프로미농구단 출범 기념상품으로 무배당 골드라이프보험을 개발,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골드라이프 보험은 시중금리가 반영된 공시이율(2005년 12월 현재 4.5%)로 변경, 시장금리 상승추세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또한 5년 만기 가입시 공시이율의 하락 여부와 관계 없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많은 환급금을 보장해 원금손실에 대한 우려가 없다.
이 상품은 고객의 보장니즈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한데 주5일 근무로 테니스, 골프, 영화관람 등 특정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상해에 대한 고액 보장도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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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입 후 1년 뒤부터는 보장내용의 변동없이 적립부분 해약환급금의 80% 이내에서 필요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해 자금운용에도 편의를 부여한 상품이다.
무배당 골드라이프 보험은 10년 만기 가입시 만기환급금과 납입한 보험료 합계액의 차액에 대한 이자소득세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