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그룹( 회장 손경식)는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을 시도한다. CJ 손경식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글로벌 제이션 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CJ는 그동안 중국서 베이커리와 극장사업을 적극 추진했고 동남아시장에서는 물류 사업에 진출했다. 또 브라질 에서는 라이신 생산시설이 금년 중에 준공될 예정 이어서 올해는 각 사업부문별 사업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세계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CJ는 이를위해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CJ는 또 각 사업부문별로 핵심역량을 높혀 분야별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손회장은 이와함께 "지난해 안이한 사고를 하고도 피상적인 대응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초래했다 “며 앞으로 이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