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YNK Korea(대표 윤영석)는 대만 현지법인 ㈜YNK Taiwan(지사장 이준원)이 대만 현지에서 오는 26일부터 시스템 홀릭 온라인 ‘로한’의 공개 시범 서비스(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해 12월 16일부터 2주간에 걸쳐 대만 게임 시장에서는 대규모인 3만명 규모의 비공개 내부 테스트를 실시한 이래 각종 게시판을 통해 향후 일정 공개 여론이 커지자 공개 시범 서비스 일정을 확정해 대만 유저들에게 기쁜 새해 선물이 될 듯 싶다.
특히 지난 12월 30일인 비공개 테스트 마지막날에는 게임 내 접속하고 있던 유저들에게 회사대표와 GM이 직접 게임상에서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 일정을 일일이 알려줘 아쉬워하고 있던 많은 유저들에게는 생각지도 못했던 기쁜 송년 선물이 됐다는 후문이다.
YNK Taiwan 이준원 지사장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보여주신 대만 유저들의 열띤 호응과 기대에 감사 드리고자 연말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봤다”며 “높은 기대에 부흥하도록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로한만의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