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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인도네시아 뜨거운 시장”으로 부상

LG텔레콤, 내년 인도네시아 시장 주력

김보리 기자 기자  2005.12.13 1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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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2006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주력할 전망이다.

아시아 펄스 뉴스에 따르면 LG텔레콤 한 관계자는 “자사 인도네시아 지사는 휴대폰 1백 만 대 판매를 목표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텔레콤 아시아 담당 부회장은 “최근 선보인 P-7200 ,  S-5200가 출시하면서  LG텔레콤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집중공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부장 앙드레 타뉴야(Andre Tanujaya)는 "인도네시아는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다음의 4대 시장이며 인도네시아의 여러 회사들이 내년까지 800만 개의 휴대폰 시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LG텔레콤이 어느 정도의 시장을 확보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