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예인 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메이크업샵 이솝메이크업(www.leesopmakeup.com)은 요즘 예비승무원들의 빗발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그이유는 바로 그들의 아름다운 비상을 다짐받을 수 있는 승무원 면접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공사가 아닌 메이크업 샵에 승무원들이 웬일로?
바로 이들은 각 항공사의 승무원 면접전 항공사가 선호하는 이미지에 부합되는 메이크업과 헤어등을 받으려는 것이다.
환하고 자신있는 미소를 만들어 내기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항공사 승무원이 자주 찾는 다는 이샵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샵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승무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 KBS 윤종신의 소문난저녁 등 각종 매체에 협찬했고,각 방송사 유명프로그램 등으로부터 협찬제의가 들어올정도로 잘 알려진 샵이다.
이솝 메이크업의 마케팅담당자는 "주로 각 항공사 승무원 채용시즌때 이렇게 붐비는데,저희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서 면접에 합격한 예비승무원 분들이 고맙다고 연락올때가 가장 뿌듯하다고"전하기도 했다.
이 샵은 인터넷예약과 전화예약을 통해 예약가능하며 ,사전 예약한 사람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솝 원장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당일 예약도 받고있다고.
대기업 고시를 뚫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땀방울에서 항공기내에서 마주치는 그들의 미소는 오늘은 더욱 더 아름다워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