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행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오픈마켓이 탄생했다.
'아이엠파트너'(IMPARTNER•www.impartner.co.kr)'는 청소대행, 구매대행, 역할대행, 이벤트대행, 대리운전, 광고대행등 대행서비스의 모든 업종들이 한 곳에서 대행자와 의뢰자가 직접 대행의뢰와 대행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물론 단순히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개인이 가진 기술이나 능력, 기업체에서는 OEM/ODM 생산이 가능하나 판로개척이 힘들 때 이런 대행서비스 온라인마켓에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기술을 홍보함으로써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거래가 직접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면, 간병인이 급하게 필요할 때 또는 외국 바이어와의 통역이 급하게 필요할 때 이런 아이엠파트너와 같은 대행서비스 오픈마켓을 이용하면 쉽게 대행서비스 제공자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대행서비스 분야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나 현재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다양한 업종들의 대행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