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이사로 최정하 선박금융부장(54)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정하 신임 이사는 충북 출신으로 외국어대 독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전산정보실장, 인사부장, 선박금융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으며 합리적인 업무스타일을 보여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 간에 격의 없는 대화와 창의력을 유발하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사로 임명했다고 수은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