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내년 1월 9일부터 3일간 비보이 댄스 게임인 ‘그루브파티’(www.grooveparty.co.kr)의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
그루브파티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시스템 점검 및 테스트를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1월 9일 오전 11시부터 1월 11일 오후 10시까지 3일 동안 모든 유저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프리 오픈 베타 형식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기존 테스트와 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노래, 새로운 난이도의 동작이 추가되었다. 또한 남녀 캐릭터의 얼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비해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UI) 등 새롭게 변화된 그루브파티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높은 수준의 게임성과 안정성으로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이 오픈 베타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파이널 테스트 일정 공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튜토리얼 동영상’이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