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이 2007년 매출 목표를 8조6000억 원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목표였던 8조3000억 보다 3000억이 증가된 것이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6400억 원, 경상이익은 24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5600억, 1800억 이었다.
또 내년에 보잉 777-200ER 4대와 보잉 737-800 1대 등 모두 5대의 항공기를 8300억 원을 투자해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