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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지원단, 대통령상 수상’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2.28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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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선한길)은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6년 제1회 전국 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비전과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우표․인쇄사업, 우체국콜센터,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기업 육성에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우표․인쇄사업은 우표책․첩류, 각종 카드류 제작 등 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했으며, 또한 우체국쇼핑 위탁운영을 통해 소기업 판로 개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선한길 이사장은 창조지식경영연구소 운영과 한세대 군포창업보육센터 기술자문을 통해 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학문적 연구와 지원 활동에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선한길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우리나라 서민경제를 지켜온 주역으로서 자신들의 희생을 통해 지역 사회 봉사에도 앞장섬으로써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단은 함께 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