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긴급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8일 우선 위성으로 메트라이프, 로이터 등 17회선을 우회복구하고, 외환은행, 외교부, LG-CNS, 인터플렉스 등 21회선은 중국의 내륙케이블을 이용해 우회할 계획이다. 기타 42회선은 추가로 타 경로를 이용한 복구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국제해저케이블 복구계획은 한국-일본-중국-홍콩 등을 연결하는 FNAL은 2007. 1. 4 복구예정이며 한국-일본-중국-대만 등을 연결하는 CUCN과 한국-일본-홍콩-필리핀-싱가폴 등을 연결하는 APCN-2 는 2007. 1. 10 복구예정이다. 그 외의 케이블은 구체적인 복구일정을 협의중에 있다.
정통부에서는 상황 종료시 까지 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