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아라마루(대표 구현욱)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테오스>가 28일 테스트서버를 오픈한다.
이번 테스트서버에서는 본서버 업데이트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 향상시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데이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견해를 본서버에 반영할 계획인 만큼 게이머들은 ‘내가 만드는 테오스’란 주체 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28일 테스트서버에서 눈 여겨 볼만한 콘텐츠는 ‘2차 성장 직업’으로 기존 ‘1차 성장’을 통해 12세까지 가능했던 성장이 18세까지 확장됐다.
신규 직업은 주신별로 2개씩 총 8개이며, 2차 성장 퀘스트를 통해 가질 수 있고 이전보다 특화된 스킬과 특성을 지니게 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지속적인 테스트서버 운영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테오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이머 의견에 귀 기울여 기존과 차별화된 다양한 재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