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한해 SBS의 인기드라마는 넘쳐난다.
연예시대를 비롯해 코믹 스토리로 아줌마 열풍을 만들기도 한 ‘돌아와요 순애씨’, 시청률 보장의 김수현 작가의 리메이크 작품 ‘사랑과 야망’ 과 ‘눈꽃’ 등 많은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 출연진들의 인기도 대단하여 SBS연기대상의 수상자 후보들의 주가 각축전 또한 여느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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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서도 이들의 인기가 그대로 주가에 나타나고 있어, 고아라, 감우성, 손예진, 박진희 등 유력한 수상후보자들의 팬과 투자자들이 이들의 주식을 사고자 몰려들어 매수주문이 쌓이고 있다. 일찌감치 상장 되어 있었던, 손예진, 한지민, 이보영 등의 주가는 시상식을 앞두고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보영은 ‘게임의 여왕’시작 전부터 급격하게 상승, 무려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여 당시 연기자 부문 부동의 1위인 문근영의 주가를 위협하면서 드라마 ‘게임의 여왕’의 성공을 일찌감치 예견하기도 하였으며, 시상식을 앞두고 또다시 8일 연속 폭등하여 4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불과 1주일 전에 상장된 문정혁, 고아라, 감우성 등도 상장 되자 마자 주가가 치솟고 있다. 특히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 ‘에릭’이란 이름을 뒤로 하고 본명으로 연기자 분야에 상장된 문정혁은 상장되자 마자 3일 연속 상승하여 주가 34,700원에 올라 연기자 부문 10위권 안으로 바로 진입하여 ‘무적의 낙하산 요원’으로 출발한 연기자로서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지고 있다. 또한 ‘눈꽃’의 고아라 역시 상장 5일 만에 33,750원을 기록하며 문근영, 윤은혜, 이보영 등 선배 연기자들을 뒤쫓고 있다.
사이버 스타증시에서는 이들 연기자들에 대한 SBS 연기대상 수상 내역에 따라 이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팬이자 주주들에게 각각 보유주식 금액의 5~10%까지의 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영광의 수상자가 누구일지에 민감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수상을 앞두고 수상 가능성에 따라 주가의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사이버 스타증시 엔스닥은 무료로 운영되며, 스타들의 활동상에 따라 팬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주식을 사고 팔며, 팬들의 인기도와 스타들의 미래에 대한 가치가 결합되어 주가가 나타나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UCC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