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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알뜰살뜰 파티소품 전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2.22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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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홈플러스는  오는  31일(일)까지 ‘연말결산 성탄축하 파티용품 최대 50% 할인전’을 마련하여 먹거리에서 소품까지 파티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파티용 먹거리
   파티를 빛나게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는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일 것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생크림/고구마/초코/화이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종류별로 각각 1만5800원에 판매한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칠면조(마리)> 2만9900원, <활대게(마리/국산)> 1만1900원, <활킹크랩(100g)> 2590원, <크리스마스 초밥세트> 9900원 등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테이크용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은 100g 기준 4480원~5780원에 판매하며, <양념 비프스테이크(100g)>는 1580원에 판매한다.
 
  은은한 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주는 와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 품목을 20% 할인하여 판매하며, 27일(수)까지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탈리아 와인인 <빌라엠 모스카텔>을 장미향 목욕비누와 세트로 구성하여 2만5800원, <빌라엠 로미오, 빌라엠 줄리엣>을 향초와 함께 엮어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옐로우테일 쉬라즈, 옐로우테일 메를로> 각 1병과 무릎 담요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 상품은 2만7600원에 판매한다.
 
 12월 말까지 하이네켄, 아사히, 버드와이저 등 세계 맥주는 전 품목 20% 할인된다.

 ▶ 파티용 식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다. 산해진미도 그릇이 흉물스러우면 그 맛이 반감되기 마련이다.

   홈플러스는 할인점 최초로 명품 와인잔 코너를 신설, 오는 23일부터 독일산 ‘슈피겔라우’ 와인잔을 판매할 계획이다. 와인 애호가들에게 오랜 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피겔라우 코너가 입점되어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잔에 와인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눈사람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주는 <눈사람 접시> 2990원, <루돌프 접시> 2990원, <나무 무늬 양수냄비> 6900원, <크리스마스 머그컵> 1990원 등에 판매한다.

 ▶ 파티용품
   바람을 불면 코끼리 코가 늘어났다 줄어들어주는 코끼리 나팔 1,500원, 하트/강아지/앵무새/토끼 등 다양한 모양의 파티용 풍선(8~10개입)을 800원~1,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족마다 가장무도회용 가면을 마련하기에 부담이 된다면 6,300원짜리 페이스 페인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끼리 페인팅을 해주다 보면 새삼스레 정도 느끼고 사랑도 돈독해질 수 있다.

   집안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만들어주는 양초는 길이나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고깔모양의 삼각뿔 양초는 50% 할인된 1990원, 과일향이 나는 초는 1,200원~5,000원, 원형ㆍ사각형 모양초 1,200원~4,000원, 젤리초 3,000~12,000원 등이며 한 개 내지 세개 정도의 초를 꽂을 수 있는 촛대는 3,000~5,000원 선이다. 이 밖에 콘폭죽 800원, 고깔모자 1,700원 등이다.

  파티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해주는 디카는 소니 600만 화소 DSEW50이 24만9천원이며, 구매시 512MB 메모리와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올림푸스 디카700만 화소 MU-700는 35만9천원이며 구매시 1GB, 인화권, K-SWISS 크로스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