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건 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05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신용카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12개 업종 8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영업수익 등을 고려해 현대카드를 비롯한 삼성, BC, LG 등 5개사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었다.
현대카드는 신차 구매 시 최고 200만원 할인,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해주는 M포인트, 국내 최초 슈퍼프리미엄 카드 ‘The Black’ ‘현대카드 S플래티늄’ ‘현대카드 W’ 등의 출시로 고객인지품질 부분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개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