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로부터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SCS,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모범기업)’로 공식 인증받아 SCS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씨앤앰은 계열사를 포함해서 전사적인 차원(씨앤앰과 15개SO, 서울미디어원, 콜센터 포함)에서
소프트웨어 및 PC의 관리를 체계화하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의 풍토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로 인정을
받았다. 국내 방송사업자로서 인증 받은 첫번째 사례이며, 단일 법인이 아닌 MSO 차원으로 인증, 보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씨앤앰은 2006년 1월부터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조사, 지적재산권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PC정보관리 및 SW관리 전산화를 통하여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을 차단하는 엄격한 관리 체계를 정착 시켰다. 또한 3월부터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로부터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전사 소프트웨어 사용현황 실사, 불법소프트웨어의 정리, IT자산관리 프로세스의
개선과 보완 등을 했다.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00% 정품 사용은 물론
효율적인 정품 SW 사용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이번 씨앤앰의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 인증은 지난 일년 동안의 노력을 통해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인증 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낸 것이며, 씨앤앰은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는 클린기업으로서의 투명 경영과 IT자산관리체제 구축을
통한 경쟁력제고 효과를 얻게되었다.
사진설명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의 오규석 대표이사(왼쪽)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윤영우실장으로부터 SCS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