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SBC은행은 21일 파이낸스 아시아와 글로벌 파이낸스 두 곳으로 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 수출입 은행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HSBC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통적 수출입 업무인 ‘신용장(Letter of Credit)’의 지속적인 성장 뿐 아니라 혁신적인 상품 개발 노력 및 성공적인 서비스 향상을 인정된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또 파이낸스 아시아는 “최근 신용장방식으로 결제하는 무역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2006년 아시아 시장에서 HSBC은행의 신용장 거래금액은 15% 증가했으며, 아시아 16개국에서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높여나가고 있다” 면서, “파이낸스 아시아는 매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최고 수출입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HSBC은행이 10연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HSBC은행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강조했다.
HSBC은행의 수출입 업무는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다.
HSBC은행 이정철 본부장은, “HSBC은행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풍부한 수출입금융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의
무역 거래를 돕기위한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6년 올 한해동안 HSBC의 수출입 업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HSBC은행은 2007년에도 고객을 위해 더 나은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