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홈에버(대표: 오상흔)가 상암 월드컵몰점에 대한 전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오는 22일 개장한다.
재단장 오픈하는 홈에버 월드컵몰점(지점장 : 류승대)은 가족단위 놀이공간과 원스톱 쇼핑공간이 결합된 복합형 프리미엄 할인매장으로 유명 백화점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코너별로 특성을 살린 개성있는 연출로 품격을 높힌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랜드가 강점을 지닌 ‘패션’과 ‘리빙’상품을 대폭 강화하고 이 부문에서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을 대폭 끌어 올릴 예정이다.
월드컵몰점에는 푸마등 이미 품질을 검증 받은 이랜드 브랜드를 포함하여, 아동복, 캐주얼, 신사숙녀 정장, 잡화에 이르는 총 105개의 유명 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총 13가지의 컨셉트에 맞춘 독립된 룸 형태의 침실, 응접실 등을 매장에서 구현한 생활용품 전문관인 ‘모던하우스’는 홈에버가 내세우는 차별화 포인트이자 강점이다.
하이퍼 부문도 품목을 대폭 확대, 소비자 취향중심으로 구색을 다양화했다. 특히 각 상품진열 매대의 가운데(골드존)는 최고급, 프리미엄급 상품을 배치해 고객의 눈높히를 맞췄었다.
신선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 야채,청과중 70%의 물량을 산지직거래를 통해 구매하고, 팜에버(Farmever)라는 농산물PB (Private Brand, 자기브랜드)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월드컵몰점에는 알뜰 쇼핑객을 위해 조화나 꽃병등 홈데코 상품과 주방, 완구, 팬시, 보디용품등 1,000여 품목의 상품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숍인숍 현태의 생활용품 전문관 ‘에코마트’가 들어선다.
월드컵몰점은 3,400여평의 하이퍼 및 리빙, 2,700여평의 패션쇼핑몰 을 포함 총 총 영업면적이 6,100여평에 이르는 대규모 매장이다.
지상 1층은 신선식품(팜에버), 공산품, 홈데코 매장이 위치하며, 지상2층에는 리빙 1,2,3관과 와인전문샵(와인셀러), 고객만족센터를 비롯하여, 아동/남녀캐쥬얼, 신사정장, 스포츠브랜드등 105개의 패션/잡화 브랜드숍이 들어선다.
월드컵몰점은 문화센터를 개설해 건강, 생활, 취미등 유아~성인에 이르기 까지 400여개 강좌를 선보이고 , 지하1층~지상1층에 걸쳐 총 90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월드컵몰점은 재개점 기념으로 플라워 접시 세트, 하트 접시세트등을 선착순 무료 증정하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홈에버 환경장바구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