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해외 인기드라마 'CSI(씨에스아이)‘ 시리즈를 제공하는 한편 ’빅스페셜‘ 특집관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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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하나TV>를 통해 제공하는 ‘CSI '시리즈는 국내 케이블 및 지상파에도 소개되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CBS의 범죄수사 드라마로 ▲CSI:과학수사대(라스베가스) ▲CSI:마이애미 ▲CSI:뉴욕 세 개의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다.
‘CSI’의 VOD 서비스는 영국 채널파이브 방송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하나TV>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금번에는 초기
시즌부터 순차적으로 총 164회분과 TV스페셜 1편을 제공한다.
하나로텔레콤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12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CSI 옥에 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CSI’ 시리즈를 시청하다가 어색한 장면을 찾아 <하나TV> 홈페이지(www.hanatv.co.kr) 내 커뮤니티-CSI 게시판에 ‘옥에 티’를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심사를 통해 1등 현금 100만원(1명), 2등 현금 50만원(2명), 3등 현금 30만원(3명)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기간 동안 <하나TV>에 있는 모든 ‘CSI’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42인치 LCD TV(1명), 32인치 LCD TV(3명), DMB겸용네비게이션(5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12월 21일부터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아 <하나TV> ‘빅스페셜’ 특집관을 운영하고, <하나TV>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 등 ‘빅스페셜’ 특집관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도 시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특급호텔패키지권(3명), 10만원 아웃백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하나로텔레콤 컨버전스본부 홍순만 부사장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OD 서비스, <하나TV>와 함께 연말연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CSI’시리즈 뿐만 아니라 해외인기 드라마 및 리얼리티쇼 등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