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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150ppm 함유된 ‘라이브 O2 150’음료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2.20 1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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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산소가 세계 최고수준으로 함유된 ‘라이브 O2 150’음료가 출시됐다.
 
   
한국산소수㈜ (www.KoreaO2.com 대표이사 박호선)는  산소수 용해방식 (D.O.CON) 기술을 적용해 산소가 세계 최고수준인 150ppm 을 함유한 ‘라이브 O2 150’( 사진1)를 출시했다고 20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제품은 협력회사인 옥시라이프의 세계적인 특허 기술( D.O.CON  )이용해 개발된 것으로 기존 40ppm 이하 수준의 저농도 산소가 함유된 일반 제품과 일부 수입 산소수 제품과는 산소용존량을 크게 높힌것이 특징이다.

한국산소수㈜ 박호선 사장( 사진2)은 “ 일본에서는 이미 1년 전부터 30여종의 산소수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최고 수준의 용존산소량을 보이는 ‘유산소 생활’과 ‘OxyWasser’가 산소수 시장의 1,2위를 달리고 있다”며 이들 제품이 협력사인 옥시라이프에서 수출한 기술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현재 한국산소수의 자매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고 밝혔다.

박사장은 “산소 용해방식 기술을 일본에 먼저 수출해 일본에서는 지난해부터  제품이 출시되었다”며 “그러나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제품은 일본제품의 용존 산소량 60 ppm보다 산소함유량을 150ppm크게 높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산소 용해방식 기술은 국내 특허 6개를 획득했고  세계특허는 PCT 출현으로 2년간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는 것이 한국산소수측의 설명이다.
   

박사장은 “일반적으로 산소농도가 80ppm이상부터 질병 치유등에 효능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특히  ‘라이브 O2 150’는 용존산소 150ppm을 유지하기 위해 180ppm의 산소를 투입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산소가 많은 이 음료는 운동할 때 빠른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어서 벌써부터 현재 스포츠인들이나 당뇨 고혈압등의 질병을 가진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잦은 술자리 또는 흡연으로 인한 산소 부족현상을 개선 시키고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이 수분 형태로 빠져나오면서 신체를 가볍게 해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덧붙였다..( 고객상담실 : 080-050-8898)
 
이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500ml 1병당 2500원대이며 할인점 편의점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