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엔플레버 (대표 박 승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MMORPG ‘라펠즈’가 겨울 방학을 맞아 신규 던전 추가를 비롯해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던전, ‘메마른 달빛의 유적’은 30~50의 중간 레벨 대 게이머들이 중심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던전으로 50레벨 이상의 고 레벨 게이머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던 기존의 던전과는 또 다른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던전 업데이트를 계기로 중, 고 레벨을 아우르는 한층 폭 넓은 던전 쟁탈전의 재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진정한 던전 시즈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던전 추가 외에도 ‘라펠즈’는 10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사냥터 추가, 메시 차일드 등 고 레벨 신규 몬스터 공개, 2랭크 레어 아이템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2랭크 레어 아이템의 경우 기존 아이템과 달리 크리티컬 확률과 회피 능력이 부여되어 아이템 획득을 위한 게이머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엔플레버는 앞으로도 폭 넓은 사용자 층을 고려한 다양한 컨텐츠를 모색하는 한편,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의 본질적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더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인 ‘라펠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rappelz.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