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렛츠게임(대표 최연욱)은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의 2차 최종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2차 클로즈베타(최종 클로즈 베타) 서비스 마지막 날인 12월 26일에 유저 랜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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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국 총 8개 대도시 사이버파크 멀티플렉스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랜파티는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참가했던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시행되는 DDO써포터즈 성격의 ’명예 공식 기사단’ 커뮤니티 모집과 함께 온라인 게임리그 형식의 행사로, 렛츠게임은 이번 랜파티를 통해 내년 1월중 시행될 예정인 던전앤드래곤 온라인 오픈베타 서비스 이전의 최종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이때 수상하는 전국 8개 광역별 유저들은 DDO인스톨 기념CD등 시상품과 함께 연이어 치러지는 차기 2회 게임대회 리그에 연속 참가권과 DDO 공식 ‘명예 모험기사단’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랜파티가 진행되는 전국 8군데 사이버파크 PC방 지정점을 통해 12월 19~23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8개 대도시 지역마다 50~100명의 유저들이 참가 자격을 가지게 된다. 행사는 12월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랜파티에서 레벨을 가장 높이 올린 유저 1~3위를 최종 선발해 시상을 할 예정이며, 참가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인스톨 CD, 기념포스터 등 푸짐한 경품과 행운상, CGV 영화초대권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의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고자 12월에 ㈜렛츠게임에 늦게 합류한 신하늘 마케팅 총괄이사는 “1월초에 있을 오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 있는 유저들과 좀더 친숙한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유저들에게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국 랜파티 성격의 게임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랜파티는 또한 차기에 지역별로 본사에서 지정한 던전앤드래곤 온라인 공식 서포터스(DDO 명예 기사단)를 모집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랜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드래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d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