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면세점은 고객과 함께 모은 기부금 5470만원을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다문화가정의 아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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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세이브더 칠드런 김노보 회장(사진 좌측 두번째),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과 함께한 성금 5470만원을 세이브더 칠드런에 전달했다. |
지난 3월부터 롯데면세점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상품 구매 시 받은 롯데포인트를 기부하면 롯데면세점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현재까지 5470만원을 모았다.
롯데면세점 김연탁 인터넷점장은 “롯데면세점은 작은 포인트를 통해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함으로써 고객들 사이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