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트위터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진다

CJ 8개 브랜드 연합 ‘메리 트위터 데이’ 이벤트

조민경 기자 기자  2011.12.13 10:41: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CJ의 8개 브랜드가 크리스마스 연합 이벤트 ‘메리 트위터 데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느 14일 트위터를 통해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한해 동안 CJ의 다양한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는 CJ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CGV, 제일제당, CJ ONE카드,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등이 공동 참여한다.

   
CJ 8개 브랜드가 연합으로 오는 14일 '메리 트위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리 트위터 데이’ 이벤트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브랜드별 한 시간 단위로 이뤄진다. 각 브랜드 계정을 팔로우한 후에 시간대별로 브랜드 계정에서 공지하는 이벤트 미션에 대한 정답이나 사연을 올리면 무료 식사권, 핸드드립 커피세트, 영화예매권 등 브랜드 별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특히 오후 1시에 진행되는 8개 브랜드 공통 이벤트는 ‘산타가 대신 되어 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특별 진행된다. 8개 브랜드에서 준비한 8가지 깜짝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시간대별 이벤트 종류 후 바로 발표된다. 단, 8개 브랜드 공통 이벤트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의 대표 브랜드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처음으로 연합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