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가 오는 21일 대장암 환우들의 건강한 치유를 위해 ‘맞춤 재활 필라테스 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을 합친 ‘필라테스(Pilates)’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근육의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법이다. E필라테스센터 이경식 대표가 대장암 환우들을 위해 이번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맞춤 재활 필라테스 강좌’ 참여를 원할 경우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방문해 현장접수를 하거나 전화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