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대카드의 ‘통큰’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는 모든 체크카드 회원들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체크카드 이용 감사 이벤트를 연다. 행사기간 중 현대 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전 고객은 카드 기본혜택과 함께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체크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새로운 체크카드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기간 중 현대 체크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아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30만원권 △2등(3명) 10만원권 △3등(10명)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11월 부가세 환급지원과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등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체크카드인 ‘마이비즈니스 C포인트’ 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모든 체크카드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카드는 체크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