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 기프트카드가 더욱 다양하고 알차졌다.
신한카드는 재충전이 가능한 ‘리플러스 기프트카드’와 ‘용맹이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맹이 카드는 용띠해를 맞아 특별 제작된 카드다.
먼저, 플레이트 상에 권면가 표시가 없는 리플러스 카드는 무기명 기프트카드로서 50만원 한도 내에서 무제한 재충전이 가능하다.
또, 신한카드는 임진년 용띠해를 맞아 용맹이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일반 사각형태가 아닌 프리폼 카드로 제작된 용맹이 카드는 용이 여의도 대신 복주머니를 갖고 있는 형상을 띄고 있다.
신한카드는 2005년부터 그 해에 해당하는 12간지 모양을 본뜬 프리폼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새롭게 출시된 두 카드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신한카드는 리플러스 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 퀴즈이벤트를 실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용맹이 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줄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리플러스 카드는 한도 내에서 충전과 사용이 자유로워 자녀 용돈이나 영업활동비 등을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기프트카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