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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북광주우체국(국장 염원규)에서는 연말연시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12일부터 년말까지 운영한다.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 창구 전 직원이 산타 모자, 가디건을 입고 근무하여 우체국 내ㆍ외부를 성탄절 분위기로 꾸며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밝고 따뜻한 산타우체국 연출한다.
또한, 산타우체국 방문 고객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염원규 북광주우체국장은 “산타우체국 문화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불우이웃 등 우체국 고객들에게 꿈과 사랑, 희망이 넘치는 사회,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