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12.13 08:41:39
[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3일부터 전국 125개 점포와 자사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을 판매한다.
이번 선보이는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한 40가지 배경 디자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여기에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추가해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권이다.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얼굴과 정성이 담긴 메시지를 오래 간직할 수 있으며, 쇼핑(홈플러스, AK플라자, 할리스커피), 주유권(S-Oil 가맹점), 도서구매(교보문고, 예스24), 어학(해커스챔프스터디), 명품몰(위즈위드) 등 다양한 홈플러스 제휴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상품권 제작 시 티머니 교통 기능을 추가하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베이커리, 자판기 결제 등 전국 5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크리스마스 당일 25일까지 맞춤형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과 맞춤형상품권 무료 제작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