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 시내 특급호텔에서는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를 맞아 다양한 파티를 완성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수선한 도심을 떠나 안락한 공간에서 즐기는 송년모임에 주목해 보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루즈는 오는 24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한다.바루즈 내부는 커다란 별과 버블, 각종 캔디와 진저브래드 하우스 등으로 장식돼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정상급 DJ가 참여하는 만큼 흥분과 열기가 가득한 클럽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별한 의상을 입고 오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경연이 진행되며, 댄스베틀, 퀴즈게임, 깜짝 경매 등을 통해 숙박권 및 식사권, 특별 선물 등 다양한 상품도 마련된다.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웰컴 드링크 한잔과 스낵상자가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파티는 12월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단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150명에 한 해 동반 1인 무료 입장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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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파티 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숙박을 제공하며, 열광적인 파티의 밤을 선사할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해피 뉴이어 파티에 2인 입장 시 1인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형형색색의 스노우볼과 반짝이는 눈꽃들로 가득한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라이브 공연을 포함하고 있어 2011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불꽃놀이 패키지’는 한강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숙박이 포함됐으며,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새해 축하 불꽃 놀이를 객실 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불꽃놀이 이벤트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가면과 고깔 모자 등 파티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파티팩,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2012년 용띠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3가지 종류의 크리스마스 메모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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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종류의 크리스마스 메모리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하이원 리조트 스키 렌탈, 리프트, 곤돌라 30~50% 할인권 등 VIP 쿠폰푹이 겨울 시즌의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 ‘메모리’라는 컨셉으로 준비된 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서로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카드와 행복한 그날의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Studio Red의 커플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에는 23일,24일, 31일 단 3일만 ‘올 나이트 패키지(All Night Package)’를 즐길 수 있다. 야외 발코니가 있는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특별한 파티가 마련된 클럽 ‘에덴’ 티켓 2매와 룸서비스로 와인 1병을 증정한다. 또천연 목재 질감의 마룻바닥으로 돼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환상적인 강남의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프라이빗 발코니에서 즐길 수 있는 발코니 딜라이츠 파티 패키지 (Balcony Delights Party Package)도 마련됐다.
발코니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8가지 종류의 핑거푸드, 레드와인 1병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고객이 파티 음식이 아닌 풀코스 정찬 혹은 특별한 요리를 원할 경우 셰프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