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형일 전 국회의원(전 조선대 총장)은 13일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동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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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형일 전 의원 | ||
양 전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13일 오전에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웃어른들께 출마 인사를 드리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양 전의원은 “이명박 정권의 역사적 후퇴를 바로 잡고, 서민을 위한 민생과 복지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후보가 선출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양 전의원은 제11대 조선대학교 총장을 거쳐, 제17대 광주동구 국회의원과 열린우리당 문화중심도시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7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대통령후보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민주당 중앙위원, 민주당 지방행정개혁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