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명품’ 아토믹 플로이드 주력모델 국내 출시

‘SuperDarts +Remote’ 3버튼 리모콘으로 애플시리즈와 호환

[프라임경제] 최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로 명품 이어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아토믹 플로이드(Atomic Floyd)가 플레그십 모델이자, 새로운 주력 모델인 ‘SuperDarts +Remote’를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SuperDarts +Remote’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브리드식 듀얼 드라이버의 탑재다.

아토믹 플로이드는 지난 2008년 런칭, 음표 하나와 단어 하나까지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전달해 볼륨을 낮춰도 숨겨진 모든 소리들을 구현해 내고 있어, 음악애호가 등 마니아 사이에서 정평이 난 브랜드다.

‘SuperDarts +Remote’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브리드식 듀얼 드라이버의 탑재. 저역의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중고역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다른 대역을 커버하며 다른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균형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3버튼 리모콘을 통해 아이폰 통화 및 조작을 할 수 있다. 선곡 작업이나 볼륨 조정을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등과 호환이 가능하다.

게다가 듀얼 인젝션으로 정형한 이어팁 설계로 외부의 노이즈를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귀에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실리콘을 채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하고, 마감 부분은 안쪽 부분의 두께에 강약을 줌으로써 부드럽게 피트되도록 돕는다.

티타늄과 메탈, Kevlar 케이블, 24K 도금 등 견고한 재료들은 최고의 사운드를 뒷받침 한다.

‘SuperDarts +Remote’는 가죽보호 케이스와 퍼포먼스 케이블, 커넥터, 2년 보증서 등이 함께 제공된다.

제품 구입은 A#, 컨시어지, 이메이진, 딜라이트샵 등 모바일샵과 신세계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숍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