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은 기존 서울산지점을 남울산지점으로 변경해 울산시 남구 야음동 789-128번지 일중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남울산지점 개장은 울산 남부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과 특화된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영준 남울산지점장은 “고객의 진정한 행복파트너가 되기 위해 새로운 자세로 거듭날 것”이라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님의 행복투자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SK증권 남울산지점은 이전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4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전략팀 김영준 애널리스트가 진행자로 나서며 주제는 ‘2012년 주식시장 전망’이다. 또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남울산지점 전화 052-222-82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