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2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거점시설로서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사업과 연계해 관광허브기능을 담당할 (가칭)국제해양관광센터 설립을 위한 모임이 결성됐다.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12일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내외귀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사후활용을 위한 (가칭)국제해양관광센터 설립추진위원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가칭)국제해양관광센터 설립추진위원회 출범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거점시설로써 남해안의 지속적인 관광수요를 개발하고,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사업과 연계해 남해안관광활성화를 촉발하는 안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