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제 기자 기자 2006.12.20 12:26:30
[프라임경제] 외환은행 되찾기 범국민은동본부(범국본)은 20일 지난 9월 13일 일간신문에 게재한 광고 문안 중 일부가 사실 확인 없이 게재되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서는 “향후 범국본에서 전개하는 활동과정에서 유사한 사례가 재발치 않도록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은행과 경영진에 대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시킨 것에 대해 공동대표와 사무처 직원 모두 사과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