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4G 스마트폰 할부금 전액지원 이벤트

매달 최대 4만5000원까지 통신비 지급

[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LTE 스마트폰 출시에 발맞춰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증권 애플리케이션 'Smart M'을 이용해 매월 100만원이상 주식매매를 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주식매매를 하지 않아도 매월 기본지원금이 지급돼 단말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약정금액별 통신비가 추가 지급돼 월 거래금액에 따라 매달 최대 4만5000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 S2 HD LTE, 옵티머스 LTE, 아이폰 4S 등 최신 스마트폰 4가지 기종이다.

현대증권 위탁계좌가 있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계좌 개설 후 현대증권 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스마트폰을 이미 구매한 고객은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해 할부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현대증권 주식매매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현대증권 'Smart M'을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