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구본준) 시스템에어컨이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저탄소 녹색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모델명: 멀티V ARUN072DT3)이 업계 최초로 북미 최고 권위의 탄소라벨 인증기관인 ‘카본 펀드(Carbon Fund)’의 ‘카본 프리(Carbon Fre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인증 제품은 이 시스템을 처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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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시스템에어컨 멀티V 앞에서 ‘카본 프리’ 인증서를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