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가면 ‘갤럭시 넥서스’ 이벤트가 한창

아이스크림 트롤리 주목, 크리스마스까지 체험존 등 운영

[프라임경제] 삼성동 코엑스 내 아이스크림 트롤리(trolley)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구글의 최신 플랫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를 최근 출시, 제품의 특징을 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팝업 스토어’를 이달 25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넥서스’ 출시와 함께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팝업 스토어’ 내에는 체험존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넥서스’의 최신 기능인 ‘안드로이드빔’, ‘얼굴인식 잠금해제’ 등을 체험하면 스탬프를 받는 행사가 진행된다.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지난 9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갤럭시 넥서스와 함께하는 사마귀 유치원’ 공연에서 멤버들이 열연하고 있다.

특히, 앞서 지난 9일에는 개그맨 최효종과 박성호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팝업 스토어’에 초대돼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을 패러디한 라이브 공연으로 ‘갤럭시 넥서스’의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스마트한 소통의 장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구글의 최신 플랫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넥서스’의 편리하고 재미있는 사용 경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오는 18일까지 코엑스, 명동, 신촌 등 주요 지역 7개 배스킨라빈스 매장 내 ‘갤럭시 넥서스’ 체험존을 운영, 미션카드 이벤트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쿠키샌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