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삼강(대표 김용수) 쉐푸드가 건강오일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눈 건강에 좋은 ‘비타쿠킹오일’과 ‘해바라기유’, ‘홍화유’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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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강 쉐푸드가 출시한 건강오일 3종. |
레드팜오일은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없는 반면 비타민과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한 건강오일이다. 또 기존 식용유에 없는 성분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토마토의 13배나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다.
함께 출시되는 ‘해바라기유’와 ‘홍화유’는 고 올레산 오일이다. 올레산은 식욕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올레산이 소장에서 음식섭취와 체중증가를 억제하는 호르몬인OEA(OleoylEthanolAmide)로 전환돼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쉐푸드 해바라기유’는 스페인산 해바라기씨를 사용해 일반 해바라기유 대비 올레산 함량이 3배 이상 높다. 저온탈취가 가능한 F&F(Fresh&Freezing)공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해 식용유의 열 변성을 최소화했으며 튀김이나 부침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또 ‘쉐푸드 홍화유’는 올레산이 75% 이상 함유돼있어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