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가 오는 28일 기존의 틀에 박힌 딱딱한 종무식이 아닌 전 임직원이 즐기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코웨이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의 종무식을 치른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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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에 앞서 지난 12월 초에 열렸던 예선전에는 총 39팀이 참가하여 노래실력을 겨뤘으며 최종 20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종 우승팀은 팀 전원이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만약 솔로 참가자가 우승하게 될 경우에는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2등 팀은 200만원, 3등 팀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본선진출 모든 팀들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종무식을 대체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