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12~16일 12월 둘째 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LG하우시스와 SK 255회차 등을 비롯해 총 19건, 1조9842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에 따르면 이는 12월 첫째 주 발행계획인 총 17건 1조198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 발행금액은 7862억원 늘어난 액수다. 특히 A등급 이상 대기업을 포함해 ABS 발행에 힘입어 2조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4건 1조750억원, 금융채 3건 1000억원, ABS 2건 809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3672억원, 차환자금 6170억원씩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