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155년 전통의 뉴욕 기반 화장품 브랜드 키엘(Kiehl’s)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8일부터 의류 브랜드 빈폴과 함께 희귀질환 어린이를 돕는 크리스마스 엔젤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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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와 신세계 강남에서 18일부터 1주일간 각각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되어 희귀질환 어린이를 돕는데 기증될 예정이다.
한편 키엘은 12월 한달 동안 8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키엘의 홀리데이 레드 박스와 특별 포푸리로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특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키엘은 전세계적으로 어린이 에이즈 환자를 돕는 YOUTH AIDS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희귀질환 어린이를 돕는 ‘세이브 디 엔젤스(Save the Angels)’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황현정, 한혜진은 2006년, 2005년 본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