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11.12.08 13:15:34
[프라임경제] 광주 우치동물원에서는 지난달 15일 태어난 벵갈호랑이 새끼 2마리를 5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어미가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어미가 새끼에게 젖을 먹여 키우는 자연포육은 우치동물원 개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에 태어난 암컷 벵갈호랑이 2마리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일반 시민에게 곧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