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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쇼핑도 하고 기부도 하고~

완구 매출 일부 위탁가정 어린이 약 1000여 명 돕는 '나눔 쇼핑' 마련

전지현 기자 기자  2011.12.08 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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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선물용 완구 및 트리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완구 매출 일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상품전’을 전개한다.

우선 남아완구는 남자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반다이 미라클 킹, 마법전사 유캔도 4종(블라스터/액스/드래곤스워드/갓드래곤스워드), 여아 및 유아완구는 반지로 짠 미미의 집, 로보카 폴리, 꼬마버스 타요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상품 매출 일부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탁가정 어린이 약 1000여 명의 급식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