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는 ‘2011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계장비·부품 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
||
금호타이어는 동업계 최초로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
금호타이어는 소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오픈하며 SN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운영에서는 기존 기업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웹상 캐릭터를 통한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문의에 대한 즉각적인 응대로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여 가고 있다.
그 노력의 결과 현재 트위터 팔로워 수는 1만6000 명에 이르며 그 가치 역시 2억여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소통대상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평가가 65.7점과 61.0점으로 각각의 전체 평균(55.5점, 55.1점)을 뛰어 넘는 좋은 결과를 얻으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한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SNS와 온라인, 모바일 등에 대한 인터넷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를 조사해 고객과의 소통 만족도를 점수(100점만점)로 환산해 평가한다. 이번 수상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