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눈썰매와 장갑등 겨울 용품과 스키/보드복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윈터 스포츠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는 윈터스포츠 매출이 최근 2년사이 2배이상 신장하는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전년대비 20%이상 물량을 확대 마련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6개월 사전기획을 통해 전년대비 2배이상 물량을 확대한 눈썰매 2종 (일반형/튜브형)을 1만개 한정으로 각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키장갑(4종)을 9900원~1만3900원에 판매하며, 고글을 3만9000원에서 22만원에 판매하는 등 스키관련 용품과 웨어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빅텐 아동용 스키/보드복을 6개월전부터 사전기획, 자켓 3000장 팬츠 5000장등 총 8000장을 마련해 상하 한세트를 8만9800원에 판매하며, 자켓은 4만9900원, 팬츠는 3만9900원에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마트는 성수, 죽전등 10개 스포츠 빅텐 전문매장에서 살로몬, 아토믹, 로시놀등 7개 유명 브랜드의 스키 장비 300여종을 시중가 대비 10~15%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