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슈퍼인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저자는 ‘슈퍼인재’가 후천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기도만으로 슈퍼인재를 만들 수는 없다. 이 책은 잠재돼있는 슈퍼인재의 성공호르몬을 깨우기 위한 5가지 키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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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오고 싶고, 키우고싶고, 지키고 싶은, 슈퍼인재‘ 표지이미지 |
두번째 키워드는 ‘업무관리’이다. 바쁜 것과 생산성이 높은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이 둘의 차이를 느끼지 못해 흔히 사람들은 ‘바쁨’이라는 덫에 쉽게 빠진 채 헤어 나올 줄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건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실질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슈퍼인재들은 남 탓을 하지 않고, 사람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려 한다. 이것이 세번째 키워드인 ‘책임’이다. 책임은 단순히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외적인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필요하다. 네 번째 키워드인 ‘융통성’에 대해 저자는 상황이 허락할 땐 언제든 업무를 위임하거나 아웃소싱 할 줄 아는 지혜로움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사람의 요청에 늘 응할 수는 없는 만큼 일의 분배 등을 통해 지혜롭게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다섯번째 키워드는 ‘주의력과 정보 접근성’이다. ‘슈퍼인재’들은 필요할 때 업무에 집중할 줄 알기 때문에 인생의 나머지 중요한 부분에 시간을 쏟아야 할 상황이 되면 더 이상 업무에 집중하지 않는다. 때문에, 슈퍼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방식을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다스려야 한다.
가격: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