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가 겨울철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내년 1월21일까지 전국 620여 애니카패밀리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배터리 △부동액 △각종 램프류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고객분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구정연휴 이전에 무상점검을 꼭 받아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