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 거래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 ‘신한 에스모아(S-MORE)법인카드’를 선보였다.
먼저, 이 카드는 신한금융그룹 그룹사 거래실적에 따라 카드이용 금액의 최고 0.9%까지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 거래 시 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에서 기업적금, 대출금리 등을 최고 0.3% 우대해주고, 환전 시 환율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금리우대 및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신한생명은 보험계약대출 금리우대 및 보험료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한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와 법인 고객에게 특화된 ‘스마트 법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그룹사간 시너지를 통해 법인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